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황금기 (문단 편집) == 쇠퇴 == [[파일:알함브라 벽화.jpg]] 14세기 안달루스 지역의 벽화 아랍 지역은 중세 후기 '''[[십자군 전쟁]]과 잦은 내전, [[몽골 제국]]의 침략 등으로 큰 고난을 겪고 [[사막화]]로 인한 식량 생산 감소로 인한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를 겪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.''' 국가 주도로 이루어진 대규모 번역 사업 및 학술 연구 지원도 점점 줄어들었다. 즉 유럽은 11세기 이후로 나름 평화를 유지하며 농업이 부흥하고 인구가 증가하며 상공업과 학문이 부흥하기 시작하는 등 각성이 시작되었지만 이슬람권은 11세기에 [[돌궐]], 12세기에 프랑크 (십자군), 13세기에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의 침략을 겪으며 보수화된 것이다. 몽골군에 의한 [[바그다드]] 함락은 [[알 무스타심]] 문서 참고. 실제로 몽골제국의 침공이 [[이슬람 근본주의]]의 뿌리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. 아바스 왕조의 탄압으로 절멸되었던 한발리파 이슬람이 13세기 말엽 이븐 타이미야에 의해 되살아난 것이 후대 이슬람 근본주의로 이어졌는데, 그 이븐 타이미야는 몽골군에게 학살을 당한 하란에서 태어나 시리아로 이주했기 때문이다. 몽골제국의 침공으로 전체 다르 알 이슬람 (이슬람권)의 절반 이상을 파괴되거나 학살당한 후 기존 사회가 죄를 저질렀기에 신의 천벌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는 사조가 유행하였다.[* 칭기스칸이 호라즘 제국을 정복할 때 '짐(칭기스칸)의 군대는 너희들(호라즘 제국)을 심판하기 위해 보내는 신의 천벌이고, 짐의 군대는 신의 군대다.'라고 전령병을 통해 협박장을 보낸 적이 있다.] 이슬람 근본주의는 이러한 시류를 타며 지도자들이 부패하였고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이슬람이 수축되는 것이라며, 초기 이슬람으로 돌아가자는 [[살라피즘]]을 제시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